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9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Bet365의 확률을 바탕으로 2024 발롱도르 순위 상위 10명을 공개했다. 발롱도르는 한 시즌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score90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 31%로 1위였다.

메시 뒤를 이을 2024 발롱도르 주인공은? 벨링엄 30% 넘는 확률로 1위 + 2위는 음바페

스포탈코리아
2024-02-29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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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9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Bet365의 확률을 바탕으로 2024 발롱도르 순위 상위 10명을 공개했다.
  • 발롱도르는 한 시즌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score90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 31%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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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발롱도르만 무려 8개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주자는 누가 될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9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Bet365’의 확률을 바탕으로 2024 발롱도르 순위 상위 10명을 공개했다.

발롱도르는 한 시즌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발롱도르는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 평가받는다. 개인 기록과 함께 팀 성적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score90’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 31%로 1위였다. 2위는 킬리안 음바페(27%)였고 3위는 해리 케인(14%)이었다. 엘링 홀란(13%), 리오넬 메시(8%)가 뒤를 이었다. 로드리와 케빈 데 브라위너는 7%로 그다음이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모하메드 살라가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벨링엄은 이번 시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 영입에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9억 원)를 투자했다. 벨링엄은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투자는 대성공이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29경기 20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6골을 터트린 그는 라리가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승 5무 1패(승점 65)로 라리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여정도 이어가고 있다. 2023/24시즌이 끝나면 유로 2024도 예정돼 있다. 잉글랜드는 프랑스와 함께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벨링엄이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 2024를 모두 제패하면 발롱도르 수상 확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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