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2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밀란 슈크리니아르(29)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시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슈크리니아르의 컨디션 관리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퀴프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진에 안정성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자원을 찾고 있는 PSG는 슈크리니아르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입단 1년만에 이강인 남겨두고 쫓겨날 위기…‘올여름 매각 고려한다’

스포탈코리아
2024-04-22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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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2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밀란 슈크리니아르(29)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시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슈크리니아르의 컨디션 관리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레퀴프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진에 안정성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자원을 찾고 있는 PSG는 슈크리니아르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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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1년 만에 파리생제르맹(PSG) 생활을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2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밀란 슈크리니아르(29)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오른발 잡이 센터백으로 적극적인 압박과 침착한 판단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뚜렷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통산 246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기량을 인정받아 PSG의 부름까지 받았다. 슈크리니아르는 지난해 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인터밀란을 떠나 PSG에 입성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부상이 슈크리니아르의 발목을 붙잡았다. 슈크리니아르는 지난 1월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사실상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PSG의 실망감은 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시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슈크리니아르의 컨디션 관리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센터백 영입까지 추진하기 시작했다. 슈크리니아르의 이탈 이후 수비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PSG는 마르퀴뇨스와 호흡을 맞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슈크리니아르의 미래는 급격히 불투명해졌다. ‘레퀴프’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진에 안정성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자원을 찾고 있는 PSG는 슈크리니아르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PSG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와 같은 선수들이 PSG의 영입 후보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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