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최근 어깨 수술로 울산 HD FC(이하 울산) 전력에서 이탈한 설영우(25)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25·울산 HD FC)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앞서 황인범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 /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황인범의 적극 추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최근 어깨 수술로 울산 HD FC(이하 울산) 전력에서 이탈한 설영우(25)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25·울산 HD FC)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앞서 황인범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황인범의 적극 추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설영우가 5월 초 어깨 수술 후 회복 과정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적에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즈베즈다는 영입을 위한 여러 가지 작업을 마무리했고, 계약이 곧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매체는 "즈베즈다는 이적료로 140만 유로(약 21억 원) 이상을 지불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개해 이적설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25·울산 HD FC)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앞서 황인범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25·울산 HD FC)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앞서 황인범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태생의 '성골 유스' 설영우는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울산 유소년팀 현대중-현대고를 졸업하고 울산대 3학년을 마친 뒤 프로로 콜업됐고, 4년 동안 통산 156경기 8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홍명보 감독의 황태자로 거듭났다.
수비진 세대교체가 절실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6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체제에서 데뷔전을 치른 설영우는 이후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올해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해 공수 양면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25·울산 HD FC)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앞서 황인범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1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25·울산 HD FC)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앞서 황인범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1
사진=유튜브 Delije Sever TV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클럽'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설영우가 올 여름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황인범의 적극 추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설영우가 5월 초 어깨 수술 후 회복 과정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적에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즈베즈다는 영입을 위한 여러 가지 작업을 마무리했고, 계약이 곧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매체는 "즈베즈다는 이적료로 140만 유로(약 21억 원) 이상을 지불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개해 이적설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울산 태생의 '성골 유스' 설영우는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울산 유소년팀 현대중-현대고를 졸업하고 울산대 3학년을 마친 뒤 프로로 콜업됐고, 4년 동안 통산 156경기 8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홍명보 감독의 황태자로 거듭났다.
수비진 세대교체가 절실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6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체제에서 데뷔전을 치른 설영우는 이후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올해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해 공수 양면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Delije Sever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