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 팀이 첼시 벤치 자원을 노린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 에버턴은 첼시의 하킴 지예흐에 관심이 있다.
-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 팀이 첼시 벤치 자원을 노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 “에버턴은 첼시의 하킴 지예흐에 관심이 있다. 영입을 열망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지예흐의 임대를 선호하며 상황에 따라 완전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예흐가 강등 위험이 있는 에버턴으로 합류할 의사가 있는지 불확실하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물색하는 중이며 최근 데파이가 떠나 공백이 생긴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EPL 19위로 강등 위험이 있는 에버턴의 제안이 귀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한편, 지예흐는 모로코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 “에버턴은 첼시의 하킴 지예흐에 관심이 있다. 영입을 열망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지예흐의 임대를 선호하며 상황에 따라 완전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예흐가 강등 위험이 있는 에버턴으로 합류할 의사가 있는지 불확실하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물색하는 중이며 최근 데파이가 떠나 공백이 생긴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EPL 19위로 강등 위험이 있는 에버턴의 제안이 귀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한편, 지예흐는 모로코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