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미드필더인 카마다 다이치(26)가 리버풀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 영국 디애슬레틱은 21일 리버풀의 차기 스포츠 디렉터 후보로 프랑크푸르트에 몸담고 있는 마르크스 크뢰체가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 그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미드필더인 카마다 다이치(26)가 리버풀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21일 “리버풀의 차기 스포츠 디렉터 후보로 프랑크푸르트에 몸담고 있는 마르크스 크뢰체가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의 줄리안 워드 스포츠 디렉터가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후임으로 떠오른 크뢰체는 2021년 RB라이프치히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옮겼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를 제패하며 축구계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잇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 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크뢰체가 리버풀로 이적할 경우 카마다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는 지난 15일 “카마다가 프랑크푸르트와 2023년 6월까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도전이 유력하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바르셀로나 등 10팀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에 허덕이며 8위에 머물러 있다. 일본에서 카마다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선수 물갈이가 농후하다. 크뢰체가 리버풀에 입성하면 가마다도 함께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버풀은 과거 카마다의 일본 축구대표팀 동료인 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를 영입했지만, 컵 대회용으로 활용했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짐을 쌌고, 모나코로 완전 이적했다. 이번 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맹활약 중인 미토마 카오루와도 연결되는 등 계속 일본산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21일 “리버풀의 차기 스포츠 디렉터 후보로 프랑크푸르트에 몸담고 있는 마르크스 크뢰체가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의 줄리안 워드 스포츠 디렉터가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후임으로 떠오른 크뢰체는 2021년 RB라이프치히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옮겼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를 제패하며 축구계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잇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 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크뢰체가 리버풀로 이적할 경우 카마다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는 지난 15일 “카마다가 프랑크푸르트와 2023년 6월까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도전이 유력하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바르셀로나 등 10팀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에 허덕이며 8위에 머물러 있다. 일본에서 카마다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선수 물갈이가 농후하다. 크뢰체가 리버풀에 입성하면 가마다도 함께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버풀은 과거 카마다의 일본 축구대표팀 동료인 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를 영입했지만, 컵 대회용으로 활용했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짐을 쌌고, 모나코로 완전 이적했다. 이번 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맹활약 중인 미토마 카오루와도 연결되는 등 계속 일본산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