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의 언급을 전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많은 비판을 받으며 급히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인터밀란 단장, “루카쿠, 6월에 첼시로 돌아간다”

스포탈코리아
2023-03-15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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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의 언급을 전했다.
  • 루카쿠는 첼시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 루카쿠는 첼시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많은 비판을 받으며 급히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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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의 언급을 전했다. 그는 로멜루 루카쿠가 이번 여름 첼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임대 이적이라 이제 그는 다시 첼시로 돌아가야 한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고 있다.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도 그가 첼시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로타 단장은 “루카쿠는 6월 30일까지 임대됐다. 그의 활약과 상관 없이 그는 첼시로 돌아간다. 루카쿠는 경쟁력을 찾지 못한 모습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정상급 모습이 아니다. 예전에 보던 루카쿠가 아니다”라고 했다.

루카쿠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본인은 첼시로 돌아가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많은 비판을 받으며 급히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설상가상으로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엄청난 돈을 투자해 선수들을 영입했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 역시 루카쿠를 자신의 계획 안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리 좋은 결과는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

인터밀란에서 루카쿠의 시간이 점점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루카쿠가 앞으로 이탈리아, 영국에서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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