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돌아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한국 시간)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시즌을 만족스럽지 않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투헬 감독의 자기 반성? “이번 시즌 정말 엉망진창이야”

스포탈코리아
2023-05-27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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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돌아봤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한국 시간)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시즌을 만족스럽지 않다고 보도했다.
  • 바이에른 뮌헨은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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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돌아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한국 시간)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시즌을 만족스럽지 않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이 복잡하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팀을 이끌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자 경질됐고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임됐다.

투헬 감독이 와도 달라진 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1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이제 1경기만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이 확정된다.

투헬 감독은 “우리의 잘못이고 우리 스스로의 책임이다. 물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우승 경쟁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은 아니다. 우리의 승점, 경기 품질은 충분한 시즌이 아니다. 이렇게 끝난다면 만족스러운 시즌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충분히 엉망진창이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지막 경기에서 쾰른 원정을 떠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후 도르트문트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도르트문트의 마지막 경기는 홈에서 열리는 마인츠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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