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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흥민아, 미국 왜 간 거야' 동갑내기 살라, 믿을 수 없는 제안 도착...사우디 구단으로부터 주급 49억 초대형 오퍼 받았다
2025-12-13 오전 06:30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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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늘 거론됐는데…" 레반도프스키, 손흥민 따라 LAFC행 끝내 불발? "잔류 최우선, 아내가 사업까지 시작했어"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스페인 매체 바르사 유니버설은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도 클럽에 남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절대적인 주전이 아닌 백업 혹은 로테이션 역할까지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네가 내 골보다 더 낫다고?" 손흥민 라커룸 뜨자마자 화기애애…판 더 펜, 옷 입는 것도 깜빡할 만큼 함박 웃음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투더 레인앤 백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미키 판 더 펜은 이번 재회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경기 직후 손흥민은 판 더 펜의 SNS에 wow… just wow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이후 직접 마주한 자리에서도 해당 득점을 화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라커룸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 장난 섞인 대화는 두 선수 사이에 형성된 끈끈한 동료애를 잘 보여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푸스카스상 수상 골에 대한 자부심을 유지하면서도, 판 더 펜의 챔피언스리그 득점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HERE WE GO'급 틀렸다...레알 마드리드 부임설 클롭, '오피셜' 공식발표 "현장 복귀에 전혀 관심 없어"
최근 레알 마드리드CF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위르겐 클롭이 당분간 감독직으로 복귀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클롭은 2015년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뒤 장기간 팀을 이끌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후 구단 최초의 리그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안겼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클롭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과 연결된 각종 추측에도 불구하고, 현장 복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라며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괄 올리버 민츨라프는 클롭이 현재로서는 감독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HERE WE GO' 확인! 살라 "손흥민 같은 환대는 없다" 충격 경고… 결국 통했나? 극적 타결→브라이턴전 명단 포함
한때 명단 제외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살라가 결국 구단과의 관계를 봉합하며 다시 그라운드에 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번 주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살라를 완전히 제외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선수에게서 사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분위기였고, 살라 측 역시 이미 명확한 로드맵을 세워둔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손흥민과 살라는 같은 1992년생 측면 공격수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