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지난 29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선수단이 사용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천연잔디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지역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 광주FC,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스포탈코리아
2025-12-01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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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는 지난 29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선수단이 사용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천연잔디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지역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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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프로축구 광주FC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한 '제1회 광주FC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29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선수단이 사용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천연잔디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별도의 순위를 집계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해 경쟁보다 화합과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이후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 메달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지역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FC

지난 2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성료

노동일 대표이사 "지역 유소년 위해 더욱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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