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는 지난 29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선수단이 사용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천연잔디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지역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프로축구 광주FC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한 '제1회 광주FC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29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약 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선수단이 사용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천연잔디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별도의 순위를 집계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해 경쟁보다 화합과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이후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 메달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지역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FC
지난 2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성료
노동일 대표이사 "지역 유소년 위해 더욱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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