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FC가 무려 22년만에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었다. 20일(한국시간) 영국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37라운드를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2003/04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에서 26승 1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이후 무려 22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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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6-05-20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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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FC가 무려 22년만에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었다.
  • 20일(한국시간) 영국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37라운드를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 이로써 아스널은 2003/04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에서 26승 1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이후 무려 22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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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스널FC가 무려 22년만에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었다.

20일(한국시간) 영국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37라운드를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한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2위 맨시티가 23승 9무 5패(승점 78)로 1위 아스널(승점 82)과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지며 자동으로 아스널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로써 아스널은 2003/04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에서 26승 1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이후 무려 22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아스널역시 우승 확정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구단은"우리는 한 경기를 남겨두고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N5에서 펼쳐진 놀라운 시즌 끝에 구단 통산 14번째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날 번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뒤, 가장 가까운 추격자였던 맨체스터 시티는 우승 경쟁을 최종전까지 끌고 가기 위해 본머스를 반드시 꺾어야 했다. 그러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맨시티가 1-1로 비기면서 우리는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이번 우승 트로피로 미켈 아르테타는 22년 만에 잉글랜드 축구 최고 영예를 아스널에 안긴 첫 감독이 됐다. 그는 2003/04시즌 무패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던 아르센 벵거의 '인빈시블' 팀의 뒤를 잇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우리는 지금까지 리그 37경기에서 25승 7무 5패를 기록하며 순위표 정상에 올랐다. 앞선 세 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마침내 털어냈다"며 "우리는 19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다비드 라야는 3시즌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수비 기록을 만들어냈다. 득점에서도 현재까지 69골을 기록했으며, 이보다 많은 골을 넣은 팀은 맨시티 뿐"이라며 우승을 만끽했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오는 31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대비할 수 있는 여유까지 갖추게 되었다.

과연 22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되찾은 아스널이 이 기세를 이어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demarkegarage,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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