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광주FC전에서반전을 꾀하고 있다.
- 최근 7연속 무승(3무 4패)으로 주춤하고 있고,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12위 광주(승점 9)와 7점 차로 격차가 크지 않다.
- 이날 경기에서 패할 시 11위 사수도 장담할 수 없기에 광주 상대로 반전이 절실하다.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광주FC전에서반전을 꾀하고 있다. 그는 전역을 앞두고 몸 사릴 수 있는 병장 선수들에게 밀당으로 강한 동기부여를 심어줬다.
김천은 2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7연속 무승(3무 4패)으로 주춤하고 있고,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12위 광주(승점 9)와 7점 차로 격차가 크지 않다. 이날 경기에서 패할 시 11위 사수도 장담할 수 없기에 광주 상대로 반전이 절실하다.
주승진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인지했을 거라고 보고 있다. 굳이 선수들에게 부담을 안주고, 우리가 준비한 경기력과 결정력, 미흡했던 부분을 많이 이야기 했다. 좀 더 나아진다면, 밑보다 위를 보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온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 2025시즌 K리그1 3위까지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김천의 올 시즌 성적은 극과 극이다. 현재 11위로 떨어진 성적, 이동준과 이동경, 김승섭 등 리그 최고 공격진이 있었던 지난해에 비해 전력은 강하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고재현, 백종범, 전병관, 김주찬, 이건희 등 10기 선수들도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성적에 상관 없이 K리그2 강등 확정되어 동기부여 내는 것도 쉽지 않다.
주승진 감독은 "10기 병장 선수들이 몸을 사려야 하는 것도 있지만, 김천에서 잘해야 소속팀에서도 잘할 수 있다고 솔직히 이야기 한다.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 지금 못하면 소속팀가서 절대 못한다"라며 강한 메시지를 냈다.
이어 "본인들도 책임감이 있더라. 지금 결과가 많이 안 좋아서 선수들 스스로 자존심이 상했다. 10기 선수들도 전역 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다행이다"라며 선수들의 의지를 믿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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