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시축자로 나선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뒤늦게 조명했다. 활기차고 밝은 성격에 173cm의 발군의 비율로 2023년부터 대전의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면서,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하나시즌 새로운 유니폼, 2025 K리그도 응원할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당 클럽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조명했다. 디자인 평판이 좋지 않았던 이번 시즌 대전의 유니폼이지만, 한국 네티즌은 유니폼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 그 유니폼이 이렇게 예뻤다니 등 유니폼 입은 모습을 극찬했다고 덧붙였다.

日 부럽다 “아이브 안유진, 대전 유니폼 입고 응원×시축 韓에서 화제”

스포탈코리아
2025-05-08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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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언론이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시축자로 나선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뒤늦게 조명했다.
  • 활기차고 밝은 성격에 173cm의 발군의 비율로 2023년부터 대전의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면서,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하나시즌 새로운 유니폼, 2025 K리그도 응원할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당 클럽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조명했다.
  • 디자인 평판이 좋지 않았던 이번 시즌 대전의 유니폼이지만, 한국 네티즌은 유니폼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 그 유니폼이 이렇게 예뻤다니 등 유니폼 입은 모습을 극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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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일본 언론이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시축자로 나선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뒤늦게 조명했다.

일본 풋볼 매거진 Qoly는 7일 “아이브 안유진이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인기 K-POP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인스타그램에 유니폼 입은 모습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대전과 FC안양 경기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대전의 녹색·자주색 유니폼에 짧은 반바지와 포니테일 헤러 스타일로 그라운드에 등장해 상큼한 모습으로 킥오프 이벤트에 참여해 팬들과 교류했다. 안유진의 성원을 받은 대전은 홈에서 2-1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광역시 출신인 안유진은 아이브 멤버로 한국과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활기차고 밝은 성격에 173cm의 발군의 비율로 2023년부터 대전의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면서,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하나시즌 새로운 유니폼, 2025 K리그도 응원할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당 클럽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댓글에는 다양한 언어의 찬사 코멘트가 전해졌다.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디자인 평판이 좋지 않았던 이번 시즌 대전의 유니폼이지만, 한국 네티즌은 ‘유니폼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 ‘ 그 유니폼이 이렇게 예뻤다니’ 등 유니폼 입은 모습을 극찬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시축 후 무려 5일이나 지나 뒷북을 쳤다. 안유진은 힘을 받은 대전은 지난 3일 김현오와 밥신의 연속골로 안양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어 6일 전북현대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인균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승점 27점으로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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