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영입을 완료했다.
-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과거 아약스를 지도했던 시절 함께 했던 선수다.
-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태업을 하는 등 초강수를 두며 맨유 이적을 염원했고 맨유가 메가톤급 제안을 하면서 품는 데에 성공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영입을 완료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아약스와 안토니 영입에 합의했다”라며 영입 사실을 알렸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티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하지만 1라운드 브라이튼, 2라운드 브렌트포드에 연이어 패배하며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맨유는 추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카세미루를 데려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안토니까지 영입했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과거 아약스를 지도했던 시절 함께 했던 선수다. 아약스에서는 주축으로 활약 중이었다.
애초 아약스는 안토니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엄청난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자 마음을 바꿨다. 맨유가 제안한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330억원). 네덜란드 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태업을 하는 등 초강수를 두며 맨유 이적을 염원했고 맨유가 메가톤급 제안을 하면서 품는 데에 성공했다.
사진=로마노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아약스와 안토니 영입에 합의했다”라며 영입 사실을 알렸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티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하지만 1라운드 브라이튼, 2라운드 브렌트포드에 연이어 패배하며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맨유는 추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카세미루를 데려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안토니까지 영입했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과거 아약스를 지도했던 시절 함께 했던 선수다. 아약스에서는 주축으로 활약 중이었다.
애초 아약스는 안토니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엄청난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자 마음을 바꿨다. 맨유가 제안한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330억원). 네덜란드 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태업을 하는 등 초강수를 두며 맨유 이적을 염원했고 맨유가 메가톤급 제안을 하면서 품는 데에 성공했다.
사진=로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