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골을 넣고 있다며 득점왕 경쟁을 언급했다.

‘괴물 공격수 추격’ 토트넘 주포의 현실 자각, “갈 길이 멀어”

스포탈코리아
2022-10-10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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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 이날 결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골을 넣고 있다며 득점왕 경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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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이 득점왕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이날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선봉장은 주포 케인이었다. 전반 22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리그 8호골을 기록한 것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EPL 9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득점왕 경쟁자 괴물 공격수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가 미친 레이스를 펼치면서 선두는 어불성설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독일 무대를 평정했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기대는 현실이 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케인은 “갈 길이 멀다.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골을 넣고 있다”며 득점왕 경쟁을 언급했다.

이어 “계속해서 골을 넣고 싶다. 기분이 좋다. 팀이 승리하는 데 중요한 득점을 하는 것이 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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