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소스를 활용해 이탈리아 세리에A의 선수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빅토르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억 유로(약 약 1400억)의 가치가 있는 오시멘은 24세의 공격수로 이번 시즌 세리에A와 나폴리의 폭격기다.

‘김민재 동료가 쌍두마차’ 나폴리 폭격기-브레인, 세리에A 제일 비싸다!

스포탈코리아
2023-03-27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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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소스를 활용해 이탈리아 세리에A의 선수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 빅토르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1억 유로(약 약 1400억)의 가치가 있는 오시멘은 24세의 공격수로 이번 시즌 세리에A와 나폴리의 폭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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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동료가 이탈리아 무대의 쌍두마차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소스를 활용해 이탈리아 세리에A의 선수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쌍두마차는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들이다. 빅토르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억 유로(약 약 1400억)의 가치가 있는 오시멘은 24세의 공격수로 이번 시즌 세리에A와 나폴리의 폭격기다.

오시멘은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나폴리 브레인 흐비차는 8500만 유로(약 1191억)를 기록하면서 오시멘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흐비차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2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여기에 드리블,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착했으며 최전방, 측면, 2선 공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다양하다.

오시멘과 흐비차의 뒤를 이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하파엘 레앙, 두산 블라호비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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